건설업체 공사대금 직불제 요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4 17:46: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경제청,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열려
건설협회 “조기집행금 하도업체에 전달 안돼”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공사대금 직불제 시행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최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문건설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건설사 대표들로 구성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단은 “인천경제청이 지난해 말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사대금 조기집행 금액이 하도업체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들은 “발주처가 대금을 조기 집행해도 원도급에서 제대로 대금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며 직불제 시행을 요구했다. 또 공동도급 시 인천업체 하도급 비율을 준수해 줄 것과 발주처와 하도업체간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공사대금이 제대로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헌석 청장과 경제청 관계자 4명과 조달청 관계자 1명, 성낙배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