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 자료에 따르면 교육지원 예산이 2005년 50억원에서 2009년 270억원으로 431.5%가 증가해 연 평균 51.8%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경제위기로 인해 경제 활성화에 예산이 집중된 가운데에도 인재육성 등 교육예산 만큼은 늘렸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도농복합도시의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키 위해 2006년부터 인재육성도시를 최우선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매년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학교 기숙사, 어학실, 급식실, 도서관 건립을 중심으로 한 시설 개선과 방과후교실, E-school 사업에 투자하며 전국 최초의 특성화 학교 모델을 구축하기도 했다.
더욱이 올해 서울 창동에 화성 출신의 대학생을 위한 제2장학관을 추가로 개관, 초·중·고 교육지원에 이어 대학 교육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화성시는 서울시의 1.4배라는 넓은 면적에 권역별 발전계획을 수립해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이지만, 교육 발전의 성장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면, 시 발전도 한계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인재육성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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