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농민에 콩탈곡기등 보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3 19: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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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농가소득 향상 일환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도서지역 농민들의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이달 중으로 소형농기계를 보급하기로 했다.

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노동력을 줄이는 것은 물론 농업 생산비 절감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콩 탈곡기 등 3000만원을 들여 소형농기계를 각 도서지역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도서지역으로 이뤄진 지역적인 특성상 농기계 보급이 어려워 콩 탈곡, 파종 등 매우 힘든 노동을 대부분 인력으로 수행하는 등 열악한 농작업 환경을 벗어나지 못했다.

따라서 군은 고구마수확기 1대(북도)와 일괄파종기 4대(북도 1, 배령 1, 영흥 2), 콩탈곡기 6대(백령 1, 자월 3, 영흥 2), 콩정선기 1대(덕적)논두렁조성기 1대(덕적), 비료살포기 2대(백령 1, 영흥 1), 별씨발아기 2대(덕적) 등 총 17대의 생력 농기계를 보급한다.

군 관계자는 “점차 고령화돼가는 농업현실을 감안, 농민들의 노동력과 농업생산비 절감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작업 생력화 농기계보급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899-3243)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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