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대학 강화캠퍼스 개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3 19: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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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교육과정등 6개분야 520명 수업받아 인천대학교 부설 인천시민대학 강화캠퍼스가 2일 현판제막식 및 2009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강화읍내 명진부페에서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홍종일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유천호 인천시의회 부의장, 채훈 인천대학교 부총장, 기관단체장, 입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화는 농촌이라는 특수 여건으로 교육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열악한 교육 환경여건으로 인해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지역을 떠나고 생활고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의회 유천호 부의장은 제5대 1기 문교사회위원회 의정활동 당시인 지난해 1월 인천대학교에 강화군에 시민대학을 개설토록 제안, 이를 인천대에서 받아들여 예산을 확보, 이날 강화캠퍼스를 개강하게 됐다.

인천시민대학 강화캠퍼스는 지난해 11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아동교육전문과정, 취미 및 여가선용과정, 창업교육과정 등 5개 분야 26개 과정 520명의 정원으로 운영된다.

유천호 부의장은 “농촌지역 및 민북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상 다양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자 시민대학 개강을 건의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군민들이 문화 및 교육 혜택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대학생 A씨는 “이번 시민대학 개원식을 통해 면학을 원하는 군민들의 염원이 일부 해소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과정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대학 측에서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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