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등 위기가구 돕기 올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2 2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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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민생안정추진 T/F 구축… 고용·교육등 지원기능 확대 인천시가 강화군을 비롯해 군, 구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민생안정추진단을 ‘민생안정추진 T/F'로 확대 개편해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읍면동의 민생안정지원팀의 발굴,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T/F팀의 지원활동을 위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민생안정지원협의회로 확대 개편해 ‘복건복지 콜센터'와 ‘민생안정추진T/F' 연계를 통해 민생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시는 군, 구, 읍면동에 대한 행정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찾아가는 행정을 구현하고 민관협력으로 현장중심의 신속한 위기가구 보호 체계를 마련, 현재의 보건복지 중심에서 고용(일자리제공, 실직자 지원), 교육, 주거(장학·학자금, 임대·전세지원 등), 자영업자 생업지원 등의 기능을 추가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부터 2월25일까지 민생안정지원 대상자들에 대한 일제 조사를 한 결과 총 1만8,249가구를 신청받아 이 중 긴급지원 573건, 국민기초생활 수급 등 타지원 연계 1만2495건을 지원했고 지원기준이 초과되는 5181가구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통해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1회 추경에 시·구비 28억원을 확보해 최저생계비의 130% 범위내에서 공공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약 3800가구 1만640명)에 대해 6개월 한시로 가구원별 월 10만~15만원씩의 생필품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읍면동의 민생안정팀의 발굴·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읍면동의 사회복지직 비중을 확대하고 행정인턴의 배치와 업무량에 따라 민생안정 도우미를 추가 배치해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내버스에 긴급지원 129콜센터 안내 스틱커 부착, 각 사업소 및 군구에 설치 운영되는 전광판, 버스정류장의 안내기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키로 하고 민생안정추진 T/F팀을 오는 20일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대부분의 초기상담, 의뢰 및 연계, 발굴이 계양구를 비롯한 읍, 면, 동 단위에서 이뤄지는 점을 감안, 이에 대한 기능을 강화해 맞춤형 종합지원체계를 구축,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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