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암물류1단지 입주 우선협상업체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2 20:12: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유푸드㈜-대우로지스틱스 컨소시엄 뽑혀 대한통운과 극동TLS가 공컨테이너장치장으로 사용하다 반납한 인천남항 아암물류1단지 A(1만6582㎡)부지는 이유푸드(주), B(6만7092㎡)부지는 (가칭)대우로지스틱스 컨소시엄이 입주 우선 협상업체로 선정됐다.

2일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이유푸드(주)는 100% 외국인 투자법인으로서 식품가공사업 및 물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가공식품은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돼 연평균 7700만불 규모의 외화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공장 가동 및 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은 약 238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인천지역의 고용창출 및 물동량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식품 가공사업에 필요한 원료 육을 상당부분 국내에서 조달해 국내축산농가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유푸드(주)는 향후에 수출지역을 일본 외에 동남아 및 중국시장으로도 다변화해 국내 식품산업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들 우선 협상업체 선정은 지난달 27일 확정됐다.

(주)대우로지스틱스 컨소시엄은 기존의 아암물류단지 및 부산신항에서 수행중인 부가가치 물류를 인천항에 확대 수행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기업의 신규 확대 물량 유치를 통해 기존 해외 및 부산지역에서 수행중인 글로벌 DI STRIBUTION 기능을 인천항으로의 이전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과의 SEA & AIR 연계물류 및 수도권, 중부내륙 배송센터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화주기업의 물류비 절감 및 고객의 리드타임 단축 등 고객만족도 또한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기업들이 제시한 건축계획은 1차, 2차 순차적 투자로 약 6000여평의 창고를 건설할 계획이며 창고내에 유통가공 및 랙시설 설치로 운영효율 제고 및 이 사업을 계기로 연평균 고용효과 약 600여명 및 생산유발효과로 260여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아암물류단지에 경쟁력 있는 물류기업을 입주시켜 인천항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물류유통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도록 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