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 시가지에 이미지가로등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2 19: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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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억원 들여 이달 착공… 오는 6월 완공예정 오는 6월이면 양평군(군수 김선교) 용문면 시가지가 어둠을 밝히는 이미지 가로등과 밤하늘의 별과 달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환상의 밤거리로 탄생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양평군 용문면은 기암괴석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용문산을 중심으로 용문산관광지와 중원계곡, 연수계곡 그리고 1급수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르는 흑천을 관통하는 수도권 제일의 관광명소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이러한 뛰어난 자연·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낡은 보안등으로 시가지가 어두워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야기돼 왔다.

따라서 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용문시가지를 중심으로 이미지가로등 교체 및 설치 공사를 3월 중 착공, 6월 중 준공을 목표로 이미지가로등 교체 및 설치공사를 추진다.

총 사업비 4억8100만원이 투입되며 양평군 브랜드슬로건과 은행나무잎이 새롭게 디자인된 이미지가로 등 91개가 신규 설치된다. 기 설치된 가로등 중 19개는 옮겨 설치하고, 54개는 재활용된다.

이와 관련,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미지 가로등 교체와 함께)오는 12월 용문역이 개통되면 역을 중심으로 용문산, 중원산, 도일봉, 추읍산 등 건강을 다지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명산과, 광탄리 경기도민물고기 연구소, 연수리 보릿고개마을, 화전리 옹달샘꽃누름체험마을 등 관광명소가 있어 전철개통과 동시에 주말이면 1만명 이상의 수도권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관광인프라를 개통 전에 마무리해 또 하나의 볼거리와 관광객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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