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 해역에 바다목장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1 1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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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수산종묘 방류·인공어초시설 2012년 완료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바다목장화사업에 대한 내실을 꽤해 농어민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최근 농림수산식품부가 개최한 주요사업 설명회에서 2008~2012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연평면 연안일원에 매년 10억씩 총 50억(국비 50% , 시비 50%)을 들여 소규모 바다목장화사업 추진 개요를 발표했다.

군은 지난해에 약 8억원을 투입, 6~7월 사이 꽃게종묘 약 100만미를 방류했으며 9~10월에는 바지락 씨뿌림어장을 조성(종패 51톤 살포)했고 11월에는 굴 양식(간이망식)시설 약 2ha (1030)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2년차 사업으로 약 12억원(국, 시비 각 50%)을 투입해 수산종묘(조피볼락 약 43만미, 꽃게 약 25만미, 바자락 종패 약 60톤) 매입, 방류사업과 인공어초시설(약 4ha)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특히 향후 2010년에는 2008~2009년도 사업에 대한 효과조사(연구용역) 및 설계를 포함해 굴 양식(간이망식)시설사업(약 1ha)과 인공어초시설(약 4h a)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2011년⇒ 연구용역조사, 수산종묘(넙치, 전복) 매입, 방류, 굴 양식(간이망식)시설사업(1ha), 비단가리비 및 해조류시설(4ha)사업, 2012년⇒ 수산종묘(전복, 해삼, 꽃게)매입, 방류사업과 바지락 씨뿌림어장조성, 다시마 및 김 양식시설(약 6ha) 등이 조성할 예정다.

군 관계자는“최근 해양환경 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연평해역의 수산자원이 감소, 어업인들의 생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소규모 바다목장화 사업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생산시설과 수산생물의 서식지를 조성, 어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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