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여객터미널, 통합 이전 강력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1 19: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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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청, 호텔·레저시설 갖춰 2014년 전면 개장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통합 이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일 인천시와 인천해양항만청에 따르면 현재 인천내항(1터널)과 연안부두(2터널)로 분리돼 있는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합 이전한다.

이에 따라 시와 인천항만청은 이달부터 국제여객터미널의 기반시설인 부두 외곽시설에 대한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은 방파제 150m, 호안 2530m와 카페리부두 6선석, 크루즈부두 1선석, 터미널 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무려 5367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가운데 터미널과 부두시설은 인천항만공사(IPA)가 민간투자방식으로 건설하고, 방파제와 호안 등의 기반시설은 정부예산을 통해 인천항만청이 만든다.

시와 인천항만청은 오는 9월까지 터미널 외곽시설에 대한 설계를 마무리한 뒤 2014년 3월께 전면 개장,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항만청은 국제여객터미널과 함께 배후부지에는 호텔과 레저시설 등 복합시설을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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