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몽양 여운형 선생 생가복원 추진위 출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6 19: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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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김선교) 관계자와 몽양기념사업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몽양 여운형 선생 생가복원 추진위원회’가 26일 발족했다.

추진위 발족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몽양 여운형 선생 생가복원 및 기념관 건립사업을 위한 기본조사 설계용역 보고회’에서다.

여운형 선생 생가복원은 자라나는 세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해방정국의 역사적 사료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역사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유족측으로부터 생가 터 부지를 양도받은 후 내달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오는 6월 초 첫 삽을 뜰 계획이다.

복원될 생가터는 양서면 신원리 624번지 일원, 2579㎡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로 총사업비 34억원(국비 1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1층은 옛 사진을 토대로 본채와 사랑채를 전통 기와집으로 복원하고 지하 2층은 기념관을 건립한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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