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그린스타트 네트워크의 추진 방향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실천사항을 발굴하고 각분야 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실천사항을 보급, 시민의 Life-Style을 저탄소형으로 변화시켜 녹색성장의 가치를 공유한다.
인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구성은 행정, 기업, 시민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민관 거번넌스 체계로 구성하되 그린스타트 운동의 성격이 지방의제21과 유사한 점이 많아 사무국을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에 설치할 계획이다.
조직은 공동대표 3인과 주요기관 및 단체 대표급 운영위원회 30인, 환경, 에너지 전문가 그룹의 정책위원회 10인, 실무위원회 30인, 기초의제를 주축으로 한 10개 실천단과 기후강사로 이뤄진 교육, 홍보단 등으로 구성된다.
이에 26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와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공동으로 인천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는데 이날 행사에는 로봇 및 어린이들(닥터레고 남동센터)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 및 대처방안을 제시하는 축하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인천그린스타트네트워크의 올해 주요 사업은 총 사업비 6400만원, 2000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저탄소 실천 ‘녹색통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가정과 상가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 수도 등을 감축해 온실가스를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으로 인정된 감축량은 저탄소 실천 ‘녹색통장’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으로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인센티브도 받는 이중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대중교통이용·자전거타기·친환경운전 등의 ECO-Driving 운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이 전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기후변화 전문강사가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중요성 및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하는 한편 아파트 부녀회 및 기업체 등 시민들이 원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는 기후변화 교육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12년까지 인천시민 60% 이상이 저탄소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를 중심으로 인천그린스타트네트워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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