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기념행사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6 19: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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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독립만세 재현등 펼쳐 계양구(구장장 이익진)가 제90주년 3.1절을 맞아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장기동 139-1 소재)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26일 구에 따르면 황어장터에서 전개됐던 3.1만세운동은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됐고 강서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발전된 의거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구는 이를 국민들과 인천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구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까지는 헌화·분향 등 참배행사만 했으나 올해는 종합적인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다.

특히 이날은 계양의 중심 및 역사찾기 모임(회장 김영홍)에서 손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과 계양산 어울림단(단장 손부성)의 추모무용 등이 식전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는 헌화와 분향,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계양여성합창단의 3.1절노래 합창, 태극기 선양운동회의 90년전 독립만세 재현, 기념시설 확장사업 보고와 전시관 관람 등이 열린다.

이와 함께 구는 기념시설 주변에 기 확보된 부지(643㎡)에 주민들의 편의 공간 마련을 위한 광장조성 등 확장사업도 병행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익진 구청장은 “일제에 항거, 목숨을 바쳐 희생한 애국지사 선대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후대에 특히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의 산교육의 장으로 삼아 민족의식을 고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종합행사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문의 (450-5363)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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