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립지 반입 폐기물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6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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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6.8% 줄어들어 지난해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된 전체 폐기물량이 2007년 대비 6.8%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업장폐기물과 연탄재 반입량은 각각 101%, 32.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 서구 소재)는 지난해 매립지에 반입된 폐기물량이 총 4,75만2000톤으로 2007년에 비해 6.8% 줄어들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현상은 정부의 페기물자원화사업 확대 및 광역소각시설 확충, 경기침체 및 건설경기 둔화 등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 및 종류별 반입량을 살펴보면 서울시 210만톤(13.9%), 인천시 79만2000톤(9.2%), 경기도 1860톤(4.2%) 순으로 줄었으며, 종류별로는 생활폐기물 94만2000톤(18.7%), 건설폐기물 199만9000톤(25.5%)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사업장폐기물의 경우 181만1000톤으로 101%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5월 중 폐기물 종류 변경에 따른 효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연탄재 반입량의 경우 1만8915톤으로 지난 2006년 대비 94.5%, 2007년 대비 32.3% 증가된 것으로 집계돼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경제를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현상인 것으로 풀이됐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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