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제8문 7월까지 폐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6 1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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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항만公, 개선후 개방키로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주변 환경개선 계획에 따라 진행 중인 인천항 제8문 재단장과 관련, 기존 제8문을 철거, 재건축시까지 폐쇄키로 했다.

26일 시와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1985년 신축된 기존 제8문 출구는 인천항과 오랜세월을 동거동락한 건출물이었지만 건축 수명이 다돼 철거하고 기능을 새로 수행할 제8문이 준공될 때까지 인천내항 제8문 출구를 폐쇄한다.

인천내항 제8문 출구의 폐쇄기간은 준공시까지 약 6개월(2009년 2~7월)이며 인천내항 제8문 폐쇄로 인한 인천내항의 출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시 월미도 진입구간에 위치한 제6문을 개방할 계획이다.

기존출구 폐쇄로 인해 사용될 제6문 출구는 항만시설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비상 출구였지만 이번 제8문 준공 때까지 사용하기 위해 현재 항만보안측정이 완료된 상태이다.

한편 인천항내항 제8문 폐쇄로 인해 주변지역의 상권 위축과 항만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만이용자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제8문에 임시 출구(쪽문-항만이용자 사용)를 설치, 일정시간 개방할 계획이다.

임시출구의 경우 항만시설 보안규정에 따른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해 개방시간은 평일 3시간(오전 11시30분~오후 1시30분)이며 공휴일은 오픈하지 않는다.

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월미도 진입 첫 구간에 위치한 인천내항 제8문을 새롭게 단장,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과 항만이용자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공사 진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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