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방송 실무형 전문가 영입해 국제방송센터 구성·운영 돕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5 19: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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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AG경기대회 방송자문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24일 인천시청에서 국내 방송 전문가 12명을 방송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KBS 한국방송공사 스포츠국장 이동현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방송자문위 이동현 위원장은 이날 위원장 선출 직후 기자들에게 앞으로 대회 주관방송사(HB) 구성, 방송분야 전문인력 추천, 방송장비 조달 등 방송미디어분야 전반적인 운영에 관한 자문 활동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이동현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방송자문위윈회 구성은 계획은?

방송자문위원회 구성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정관 제29조와 전문위원회 규정에 따라 인원은 5~20명 이내로 구성할 계획이다.

국내 방송 3사의 균형 있는 참여를 위해 방송사 별로 적정인원을 안배했으며 예컨대 방송협회, 조직위원회 등 유관기관에 2~3명씩 배분하고 향후 추가 영입자 등을 감안, 출범시에는 우선 12인 정도로 구성하고 필요한 경우 적임자를 추가 위촉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방송자문위원회는 어떤 활동을 하게 되나?

방송자문위원회는 KBS 등 국내 방송 3사 중심으로 스포츠 방송과 국제스포츠 행사관련 경험이 풍부한 방송 전문가로 구성되며 국제방송신호 제작에 따른 국제방송센터 구성운영, 방송인력 및 장비조달 등에 관한 자문을 하게 된다.

특히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경기대회 방송미디어 분야 경험자가 우대될 것이다. 따라서 방송자문위는 국제 스포츠행사(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육상대회 등) 국제신호제작 경험이 축적된 실무형 전문가 영입하는데 주력하겠다. 앞으로 방송자문위는 주관방송사 선정 및 중계망 구성 등 제반 방송운영에 대한 자문활동도 하게 될 것이다.

▲향후 계획은?

방송자문위원회가 정식 출범한 만큼 1단계로 2009년 주관방송사 선정(MOU)작업을 마치고 2단계로 주관방송사 업무협약 체결 및 방송운영 실행세부계획을 작성하며 3단계는 2013년부터 대회년도인 2014년 현장에 실전배치 가동하게 된다.

▲방송자문위원회 운영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힌다면?

대회를 6년 앞둔 시점에서 방송자문위원회 위원 전원이 모이기 힘든 만큼 당분간은 방송자문 소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 나갈 것이다.

또 소위원회는 한국방송협회, 각 방송사별 1명씩으로 구성되며 수시로 조직위원회의 방송운영 전반에 관한 자문, 특히 개별경기장 건설시 방송시설 등의 시설 설치 및 운영 자문 등 역할을 하게 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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