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청소년가장, 장애우 등 사회적 재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와 협의해 637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불량한 전선, 누전차단기, 가스안전밸브, 호스 등 각종 시설부품은 즉시 무료로 정비하게 된다.
또한 올바른 전기사용법 교육도 병행해 소외계층에게 편리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취약가구 679개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와 가스시설을 무료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취약계층 대부분의 주거환경이 열악해 누전과 감전, 화재 위험 등에 노출되어 있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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