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초·중·고교에 ‘보건교육’ 정규과정 편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4 19: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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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고교 수학, 영어 교과에서 선택과목 구분을 폐지하고 전 학교에 보건교육을 정규 과정으로 편성한다.

도교육청 교육과정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경기도 초중고 교육과정편성·운영지침’을 심의해 내용을 보완해 오는 28일 고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심의된 운영지침은 학교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확대하는 방향에서 초교의 경우 5, 6학년 재량활동시간에 연간 17시간 이상 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아울러 학교자율화 조치에 따라 초등학교 정보통신교육을 연간 34시간(1학년은 30시간) 운영하던 것을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중학교는 초등학교의 개선 내용 이외에 교과부 고시내용에 맞춰 교과 교육과정의 성격, 내용, 지도 방법, 평가 등의 내용 체계를 전면 개정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보완된 교육과정편성·운영지침을 이달 28일 고시할 예정이다.

수원=정재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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