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 ‘광역급행버스’ 6개노선 5월부터 본격 운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4 18: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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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5월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강남을 잇는 광역급행버스가 운행된다.

인천시는 최근 국토해양부가 수도권지역 광역급행버스 6개 노선에 대한 용역을 마무리짓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광역급행버스는 기점과 종점으로 부터 각각 4개 이하의 정류소를 설치하게 돼 최대 8개 이상의 정류소를 설치할 수 없게 된다.

국토부가 운행계획에 있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은 인천 송도~강남, 용인~강남, 동탄~강남, 동대문~남양주, 서울시청~분당, 서울역~고양 등 6개 노선이다.

이 가운데 송도~강남간 노선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부터 신연수역~강남역 3번출구~양재동 꽃시장 간 64㎞구간이다. 운행 시간은 총 79분으로 모두 14대의 급행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요금은 기본 30㎞까지 2000원이며 매 5㎞마다 100원이 할증된다.

환승할인에 따른 손실금은 관할 시·도에서 부담하게 된다. 광역급행버스가 본격 운행되면 기존의 직행좌석버스 보다 29분정도 시간이 줄어들고 승용차와 지하철 보다 각각 13분, 11분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광역급행버스 인·허가 사항은 국토해양부로 수도권지역에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급행버스가 본격 운행되면 수도권의 교통소통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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