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아이 유치원비 내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4 18: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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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저출산 극복 일환 소득 상관없이 최대 14만원 지원 인천시교육청이 올해도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주민등록상 셋째 아동의 유치원 학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교육청이 2008학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것으로 2004년 1월 이후에 출생한 인천시내 유치원생 중 주민등록상 셋째 아동 약 900여명에게 7억9800만원의 학비가 지원된다.

공립유치원생은 월 4만2000원, 사립유치원생은 월 12만9000~14만3000원을 지원받는다. 기존에 유아학비를 지원받고 있는 가정은 이미 지원받은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차액을 셋째 아동의 유아학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셋째 아동 약 900여명의 유치원생에게 6억1400만원의 유치원 학비를 지원했다. 신청은 학부모들이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오는 3월 중에 접수하면 입학일을 기준으로 지원받을 수 있지만 3월 이후에는 접수일을 기준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대상은 강화군을 비롯한 인천지역 전체가 해당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셋째 아동 유치원생 학비지원사업은 인천시에서 총 예산의 50%를 지원받았다""며 “인천시가 관리, 운영하는 보육시설에서 ‘셋째 아동 보육료 지원사업'과의 형평성을 해소하고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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