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농산물 사용 음식점에 오는 5월 ‘건강식당’ 지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3 19: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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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시 위생복등 지원 이르면 오는 5월 양평군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건강식당 5곳이 생긴다.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2월 말까지 12개 읍·면, 여성단체, 공무원 등으로부터 ‘건강식당인증제’ 후보업소를 추천 받아 내달 심의위원회를 거쳐 5월경 최종 건강식당 음식점 5곳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건강식당 인증제’는 군이 지난해 7월 WHO(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연맹 가입에 따라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올바른 외식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하는 음식점을 선정, 인증해 육성하는 제도다.

자격기준은 100㎡이상 일반음식점으로 쌀, 채소, 고기 등 1가지 이상 품목에 대해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하며 군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있고, 위생수준 및 시설이 우수한 업소에 한 해 지정된다.

건강식당은 성분분석, 영업주의 경영철학, 지속가능성, 사회공헌 등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건강식당으로 선정되면 인증식당 표지판과 위생복 등을 지원하며 양평군 홈페이지 이용·게시로 홍보할 수 있다.
군은 매년 재심사를 통해 경쟁심을 유발하고 예산증액을 통해 점차 대상 업소를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환경과 연관된 지속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고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으로 최고의 건강식당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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