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개발 ‘옹진군’ 우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3 19: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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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기관표창’… 특별교부세 5000만원 받아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2007년도 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원받는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8개 시·도 37개 시·군·구를 평가대상으로 사업별 계획수립의 적정성, 사업추진 실적 및 예산집행 실태, 정부정책 부합성, 특수시책 및 지역특색이 담긴 독창성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1단계 인천시 자체평가 후 2단계 서면평가 및 현지 확인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웅진군은 2007년도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서해최북단인 백령도를 비롯해 10개 개발대상 도서에 도로, 급수시설, 복지회관 등 문화 복지시설에 약 83억원을 들여 도서민들의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삶의 질 및 주민생활 문화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따라서 군은 설계대상 사업에 대해 공무원으로 구성된 측량, 설계팀을 운영해 설계기간 단축으로 조기 발주하고 자체 설계로 용역비 예산 절감한 것으로 평가돼 최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자체적으로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조례를 제정, 운영해 도서지역 책임 있는 주민들을 명예감독으로 위촉함으로써 부실공사 및 민원발생 사전예방을 이끌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 10개년(2008~2017)계획 기간동안 개발대상 33도서 총사업비 2236억원을 들여 도서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으로 도서지역발전 도모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시행, 도서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하고 매력 있고 살기 좋은 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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