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 성적·재능 뛰어난 학생 4월부터 장학금 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2 19: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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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장학재단 옹진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이 지난해 보다 158%가 증가한 991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웅진군장학재단은 최근 조윤길 이사장(옹진군수)을 비롯해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청 회의실에서 제3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9년 장학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22일 이같이 밝혔다.

이사회는 이날 재단으로부터 그간 추진사항, 장학기금 접수 현황 등을 보고받은데 이어 2008년도 사업결산, 2009년도 사업계획, 장학재단 정관 및 시행세칙 일부개정, 장학생 선발계획, 상근직원 임용·보수, 임원 조정 등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재단은 올해 장학사업으로 3월 중에 학교장 및 총(학)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에서 고등학생, 대학생을 선발해 오는 4월 장학금 991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이번 안건 중 정관 주요 개정내용은 옹진군 출연금 및 기부금 증가로 인한 기본재산 변경에 대한 개정이며 시행세칙 주요 개정내용은 주요 사업인 장학사업을 옹진군 지역특성과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장학생 자격요건, 장학생 신청과 추천, 장학생 선발인원과 방법 등을 변경,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개정했다.

옹진군 장학생 선발은 지역의 우수 학생으로 경제적 사유로 학업이 곤란하거나 성적 또는 재능이 뛰어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7년 3월 인천시 교육청으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아 32억원의 기금을 조성, 기금이자 발생 액으로 작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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