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로 의료·교육 서비스 받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2 19: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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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재단-KODIMA-IPTV 3사 ‘확산센터’ 설립 MOU 체결 성남시(시장 이대엽)가 전국 최초로 IPTV(인터넷프로토콜TV) 확산센터를 설립해 건강모니터링 등 의료·보건분야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3일 성남산업진흥재단 대강당에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를 비롯해 IPTV 3사(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와 ‘성남 IPTV 공공서비스 시범사업 및 확산센터 설립 사업추진’을 위한 다자간 협력 MOU를 체결하고 선포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8월까지 약 40억원을 투자해 정자동 킨스타워내에 IPTV확산센터를 설립하고 우선 보건·의료, 교육, 민원서비스 등 공공분야 시범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은 산업진흥재단, KODIMA, IPTV 3사가 공동 협력 IPTV 센터 운영을 맡아 ▲영세 IPTV 제작사 대상 제작지원 ▲건강모니터링 ▲방과후 학교 ▲민원서비스 등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IPTV 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IPTV 콘텐츠허브구축과 국내 IPTV 관련 기업의 콘텐츠 제작지원에서 유통까지 원스톱지원하는 것은 물론 전문인력의 교육, 창업희망자에 대한 창업지원 등 IPTV 산업 확산을 위한 기반조성에도 주력한다.

따라서 센터는 ▲창업지원(사이버오피스 제공, 법무상담 등) ▲교육지원(콘텐츠 창작, 기획, 방송통신 신기술 등)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화지원 ▲콘텐츠·뉴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운영 ▲대학 창업 컨설팅 사업 ▲지역내 표준화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IPTV 표준화 사업 등 구체적인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 사업이 IPTV 콘텐츠 제작사와 IPTV사업자를 연결시켜줌으로써 판로를 제공함은 물론 1000명 이상의 창업을 통한 고용창출과 관련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IPTV클러스터 조성 및 IPTV 기반의 공공서비스 고도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IPTV 산업의 콘텐츠 허브로의 기능과 서비스 확산의 메카로 국가 IPTV 산업발전의 기본 프레임이 구축되는 의미가 있어, 향후 u-City 사업과 연계해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사업 확대를 전망하고 있다.

성남=김재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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