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유럽형 스트리트몰이 온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2 19: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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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커넬워크 상가’ 340개 내달 분양’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불패신화가 이어지고 있는 인천 송도에서 포스코건설이 ‘커넬워크' 상가를 공급한다.

22일 인천시와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D1∼D4블록에 건설하고 스트리트형 오피스텔 상가 '커넬워크'를 오는 3월 분양한다.

‘커넬워크'는 세계적 건축회사인 미국의 KPF에서 설계를 맡아 국내 최초로 들어서는 저밀도 스트리트형(저층) 수로변 상가로 전체 연면적 5만1522㎡ 지하 1~2층 지상 5층 총 8개동 규모로 꾸며진다.

총 7개층으로 구성되는 이 상가의 상층부(3~5층)에는 지난해 8월 분양한 83.6~270.9㎡형 오피스텔(445실)과 지상 1~2층 상업시설(340개 점포), 지하 1~2층 주차장이 들어선다.

연장 800m의 거리를 따라 도로옆으로 배치되는 이 상가의 점포당 분양면적은 49∼345㎡다. 중앙에는 폭 5m, 길이 540m의 인공수로가 흐르는 등 이탈리아 베네치아처럼 유럽형 스트리트 몰(Street mall)로 조성된다.

모든 점포가 외부에 접해 있어 상권형성에 유리하다. 마주보고 있는 동 2층에는 스카이브리지가 설치 돼 두개 동간의 원활한 쇼핑동선 확보가 가능하며 또한 인공수로를 따라 블록별로 예술 조형물, 야외 수상무대 등이 설치돼 문화와 쇼핑이 공존하는 명품, 명물거리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 당 2100만∼2900만원 선이다. 현재 커넬워크 주변에는 교통, 교육, 환경 등 각종 인프라시설이 구축되고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국내 최장 세계 5위를 자랑하는 인천대교가 10월, 이에 앞서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 연장선이 7월 개통될 예정에 있다.

또 8월 전 세계 도시들의 건축양식을 한 자리에서 볼수 있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이 10월까지 80일간 개최된다. 여기에 국제학교, 인천대, 연세대 송도 국제화복합단지가 조성중에 있다.

이와 함께 인천의 렌드마크인 송도 컨벤시아가 지난해 10월 개관했으며, 동북아트레이드타워와 5성급 호텔 2곳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여기에 중앙공원과 세계적 규모의 골프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문의 (1566-8900)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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