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 CCTV 374대 추가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2 18: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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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오는 2012년까지 완료… 주택가등에 125대 연내 설치 오는 2012년까지 수원시(시장 김용서)에 방범용 CCTV가 769대로 늘어난다.

시는 시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12년까지 374대의 방범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CCTV는 수원에 방범전용 43대와 방범외 목적 1275대가 설치된 상태다.

시는 청사관리용으로 설치된 923대를 제외하고 학교폭력예방용 117대, 주정차위반 단속용 39대, 교통정보수집용 38대, 쓰레기무단투기단속용 81대, 스쿨존용 22대, 그린파킹용 19대, 재난 감시용 36대 등 주택가와 도로변에 설치된 352대의 CCTV를 방범용으로 병행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수원시와 안산시, 군포시 등 경기 서남부권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강력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 줄 방범용 CCTV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어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히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시는 올해 주택가 방범용 20대, 지하보도 방범용 24대, 학교폭력 예방용 15대, 그린파킹용 26대 등 85대의 CCTV를 설치할 예정이며 경기도경찰청과 협의해 주요 도로변에 차량번호 자동인식이 가능한 방범 CCTV 40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0년 주택가 방범용으로 20대를 설치할 계획이며,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 택지개발지구 광교신도시 및 호매실지구 U-City 사업으로 2011년까지 호매실지구내 85대, 2012년까지 광교신도시내 144대를 설치한다.

사업이 완료되는 2012년이면 수원은 총 769대의 CCTV를 운영해 범죄 예방과 함께 범죄 수사에 대한 유력한 증거자료도 찾을 수 있어 범죄없는 안전도시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CCTV가 모든 범죄를 100% 예방할 수는 없지만 인적이 드문 야간이나 취약시간대에 높은 예방 효과를 보이고, 방범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상당히 유용하다”며 “적정 장소에 CCTV를 설치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각종 강력 사건들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불안을 해소시켜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이명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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