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공원내 시립화장장 증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2 18: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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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현재 수요 72.5%로 3년동안 6.9% 증가
67억 들여 내년까지 화장로 5기 늘리기로



인천가족공원내 시립화장장(승화원)이 증설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장묘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점차 바뀌면서 앞으로 인천지역의 화장장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인천가족공원내 시립화장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시립화장장으로 15기가 운영되고 있지만 증가하는 화장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는 지난해 말 현재 화장수요는 72.5%로 지난 3년 동안 6.9%가 증가되는 등 앞으로도 화장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따라서 시는 부평구 부평2동 산57의1 일대 시립승화원 3416㎡부지에 내년 말까지 5기의 화장로를 증설할 계획이다.

증설되는 화장장은 유족대기실을 비롯해 영안실과 분향실이 만들어지며 화장로와 집진 및 전기설비 등이 조성된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67억1000만원이며 이중 국비가 43억5600만원이며 나머지 23억5400만원은 시비다.

5기의 화장장이 추가로 증설되면 장사시설의 안정적 수요 대처는 물론 증가하는 화장수요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화장장의 신규 건설보다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부지에 화장장을 증설할 경우 예산 절감은 물론 가족공원 장사시설과 연계해 효과가 더욱 높을 것""이라며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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