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가입자 줄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2 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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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현황자료 분석 최근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인천지역 청약통장 가입자(2007년 3월 기준)수가 22개월만에 3만8000여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천시와 부동산정보업체 등에 따르면 지난 2007년 3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인천지역 청약통장가입자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43만186명에서 39만1241명으로 3만8945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약간의 감소세만 보였던 지난 2008년 1월(42만1988명)에 비해 올 1월 청약통장가입자수는 12개월만에 3만747명이 줄어 39만124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장유형별 청약부금이 약 3만명 줄어 가장 많이 감소했고 다음으로 청약저축이 1만5000여명 줄었다.

반면 청약저축은 6000여명이 늘어났다. 청약부금자 2007년 3월 당시 12만5691명에서 2만9556명이 줄어든 9만6135명으로 조사됐고 청약예금은 18만613명에서 16만4915명으로 1만5698명 감소했다.

이에 반해 청약저축은 12만3882명에서 13만191명으로 6309명 증가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청약통장 인기 하락 주요 원인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에 따른 분양시장 메리트 감소로 이탈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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