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지원금 217억 푼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9 19: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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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학교에 원어민보조교사 배치… 시설개선비등 지원 인천시가 지역내 학교에 217억원을 지원,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와 노후 학교시설 개선 지원 등 13개 교육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2009년도 제1회 교육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기반 확충,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2009년도 교육지원사업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 의결된 시의 2009년도 교육지원사업 기본계획은 그동안 인천시가 교육도시(Edu-City) 조성을 위해 추진해온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시는 지난 2006년 민선 4기 출범시 교육도시 인천조성을 시정 목표로 설정, 2007년 교육의 질 향상방안 용역과 교육지원 조례의 제정, 2008년 교육지원사업의 확대 등을 거쳐 교육지원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따라서 2009년 교육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통해 교육청과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13개 사업에 217억원을 지원할 계획인데 초등학생 방과후 보육프로그램과 원어민보조교사 배치, 지원 등 7개 사업에 132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계양구 등 군, 구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노후 학교시설 개선과 학교 현안 해소, 구도심 교육복지투자우선학교 지원 등 6개 사업에 84억원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부터 시행되는 학교지원사업은 그동안 강화군을 비롯한 기초자치단체(군, 구)에서만 시행하던 각급 학교에 대한 지원을 인천시에서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각급 학교로부터 인천시가 직접 신청을 받아 지원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교육현안 해소와 교육인프라 확충, 지역간, 계층간 교육격차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특히 교육지원사업 이외에도 학교의 유휴교실과 운동장을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사업도 시행하는 한편 각급 학교에 15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학교 급식시설 개선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교육지원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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