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은 18일 시내 한 호텔에서 갖은 인천시와의 당정협의에서 경기 악화에 따른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깊게 토의한 뒤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복지대책 등 지역 경재활성화를 위한 대안 마련을 시에 요청했다.
이어 “서민들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GM대우 문제 해결책, 재개발과정에서의 부작용 최소화 위한 재정착율 제고 세입자 및 이주대책, 고용안정과 실업대책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일표 시당위원장은 “상수도 원수 요금 인하문제 및 정보산업진흥원 청라이전은 재고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조진형(부평 갑) 의원은 “GM 대우 실리기에 대한 범 시 차원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상현 의원(남구을)은 재개발 사업시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사업자에게 부여하는 용적율 상향 등 인센티브가 260~270% 상향되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했고 이경제 의원(서구강화군을)은 “검단신도시 관련 계획지연에 따른 금융비용증가 등 주민피해 대책마련과 지하철 2호선의 2014년 동시완공""을 주문했다.
이 밖에 이학재 의원(서구강화군갑)은 AG경기장 건설시 인천의 비전과 국가의 정체성 설계 반영과 및 주민 편의성 제고를, 황우여(연수구) 의원은 봉재산 공원용지를 용도변경 통해 문화회관 신축부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안상수 인천시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추경편성은 물론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예산의 조기집행을 통해 시민들이 실감하는 경기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 시장은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으로 정책집행 90%, 예산 집행률 6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의 선도도시로 자리 잡는데 초석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 시장은 이날 당정 협의에서 경제자유구역내 분양가 상한 적용 베제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경인고속도로 과리이관, 인천신항 조기 건설, 경인운하 건설 등 14개의 인천시 주요 안건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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