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자전거도로 81개 노선 신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8 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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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지하철과 연계망 갖춰 백범로등 2012년까지 완공 서구(구청장 이훈국)가 자전거 도로 신설 및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나섰다.

18일 구에 따르면 구는 범정부적인 차원으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녹색 뉴딜정책사업과 이상기후변화, 환경오염, 에너지, 교통체증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업비 25억을 투입해 올해부터 2012년까지 백범로 3.8km를 시작으로 서구 지역내 중로급 이상 81개 노선 길이 170km의 자전거 도로를 신설하고 도로를 정비한다.

이 자전거도로는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5개 권역 26개 노선, 길이 83km(쌍방향 166km) 자전거 도로건설사업과 연계하며 통학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연계망을 갖춘다.

구는 별도로 신도시, 도시재생, 재건축 등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각종 도로신설 정비 시 자전거 도로 설치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자전거 도로 건설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팀장 외 직원 3명으로 구성된 T/F팀도 구성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및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다.

아울러 자전거 도로를 만들기 위해 차량속도를 시속 80km에서 60km로 줄이고 차로 폭과 차로 수를 조정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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