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150여개 풍경 앵글에 담아가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7 1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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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명 항공사진작가 ‘얀’ 인천 방문… 도시축전등 세계 행사 홍보 큰도움 기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항공사진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사진·Yann Arthus Bertrand)이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150여개 섬으로 이뤄진 아름다운 인천의 하늘영상을 카메라앵글에 담는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항공사진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이 17일 아름다운 인천을 하늘앵글에 담기위해 인천을 방문했다.

얀은 이날부터 18일까지 인천의 일몰과 야경, 송도, 영종, 청라 등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의 해안과 섬들을 항공에서 최첨단 장비를 통해 앵글에 담을 예정이다.

얀의 이번 인천방문은 지난해 11월 ‘하늘에서 본 지구 조직위원회' 요청으로 안상수 인천시장이 초청하여 이뤄졌다.

지난 1994년 유네스코 지원으로 시작한 얀의 ‘하늘에서 본 지구'가 2000년 출판해 전 세계 350여만부가 팔렸고 60여나라에서 사진전이 열렸다.

특히 얀은 지난 2004년 처음 방한한 이후 몇 차례에 걸친 작업을 통해 최근에 ‘하늘에서 본 한국'을 출판했다.
시와 인천경제청은 국제적인 작가의 앵글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천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아름다운 서해 바다와 섬들이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도시축전과 아시안게임 등 인천의 국제적 행사를 얀의 사진 전시회와 출판을 통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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