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소주병 상표를 통한 홍보와 함께 ‘별빛 열차운행' 및 ‘열차정보 안내시스템 광고' 등 다양한 홍보를 벌이고 있다.
시는 지난해 말 국내 최고의 소주 판매를 자랑하고 있는 J그룹과 협의를 벌인 결과 참이슬 상표에 인천방문의 해를 알리는 문구를 부착하기로 했다. 상표에 부착돼 판매되는 소주는 모두 100만병으로 이달 말부터 시판된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 성인 1명이 소비했던 평균 92병의 소주량에 대입할 경우 1만명 이상에게 인천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또 지난해 연말부터 ‘인천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서울역~인천역을 운행하는 ‘별빛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별빛 열차'에는 인천방문의 해를 알리는 CF영상과 함께 인천의 발전모습과 유명 관광지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별빛 열차'는 한달에 2~3번 정도 운행되며 열차안에서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
아울러 서울 지하철 1, 4호선 31개 역사에 설치된 48개 스크린을 통해 ‘인천방문의 해' 영상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홍보 영상은 이달 말까지 모두 94만회가 상영되며 1개 스크린 당 1일 평균 최소 650회에 이른다.
시는 ‘인천방문의 해'를 위해 추후 맥주병을 통한 홍보는 물론 다양한 홍보전략을 세워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방문의 해 행사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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