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운전·가정폭력치료등 수강명령 대상자 주말·야간에도 교육 받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7 1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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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호관찰소, 직장인들 배려 인천보호관찰소가 주말과 야간을 이용해 수강명령을 이행하도록 하는 ‘생업보장형 수강명령'을 집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경기불황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강명령 대상자들이 법적인 의무를 제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랭으로 연중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인천보호관찰소는 지난 1월부터 매주 토요일을 이용, 준법운전 수강명령과 가정폭력치료 수강명령 대상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보호자 특별교육명령은 비행청소년들의 보호자들이 직장인이거나 자영업자임을 감안,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 시간을 이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준법운전 수강명령 대상 중·고교생들도 주말에만 수강명령을 시행하고 있다.

김경모 수강명령집행팀장은 “16일 현재 327명이 주말이나 야간에 수강명령을 이행했다""면서 “생계문제를 호소하는 대상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주말과 야간에 수강명령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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