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시에 따르면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항에 많은 선사와 화물을 유치하는 기업에게 현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금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업체는 지난 2007년 대비 지난해 2% 이상의 물량을 유치한 기업과 지난해 컨테이너 5000TEU이상을 처리한 선사가 대상이다.
아울러 지난해 인천항에서 컨네이너 처리량 순위 1~15위 선사와 인천항을 이용해 수출실적이 800TEU이상을 처리한 화주(포워더)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위동 및 고려해운 등 선사 28개 기업에 6억3400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서중물류 등 44개 화주에게 1억5400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항의 물류 활성화를 위해 선사와 화주에게 현금을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며 “인천항의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인천항을 통해 처리된 컨테이너와 수입 물동량은 지난 2007년보다 각각 2%, 5.5%로 늘어난 169만TEU, 120TON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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