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도에 어촌관광단지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5 18: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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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갯벌체험장·낙조전망대 갖춰 2012년 완공 강화군(군수 안덕수)의 농어촌 마을 및 섬지역에 대한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강화군 선원면 일대 680㏊에 국비와 시비 등 67억원을 투입, 정보화 교류센터를 비롯해 도·농회관, 연꽃광장 등을 갖춘 테마마을을 조성한다.

오는 12월 1단계 공사를 끝낼 테마마을 조성공사는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길상면 황산도 일대에 국비와 시비 등 62억원을 들여 갯벌체험장과 산책로를 갖춘 '어촌관광단지'를 조성한다.

이 사업을 위해 시는 최근 실시설계용역을 마쳤는가 하면 화도면 장화리에 50억원을 들여 '개울길 넘는 길' 등 5개의 테마길을 만들고 낙조전망대, 갯벌체험장 등을 갖춘 테마공원을 꾸민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12년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또 국토해양부가 강화지역을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할 경우 기존의 강화종합개발계획을 토대로 본격적인 관광형 개발사업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강화군이 신발전지역으로 지정되면 각종 개발사업시 사업시행자에 대해 세금감면 혜택과 인센티브가 제공되기 때문에 투자유치를 활성화할 수 있다""며 “강화군의 농어촌과 섬지역을 관광형 위주로 개발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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