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폐기물처리시설 건설 반대 결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5 18: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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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의장 심중식)는 서울시와 구로구가 광명시 인접지역인 천왕동 도시개발지역에 폐기물처리시설 건설 계획을 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의회의원 전원이 이를 반대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15일 광명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광명시의회 제149회 임시회에서 결의문을 통해 “광명시의회 의원들은 구로구가 지난 1999년에 같은 부지에 소각장을 설치하려다 광명시의 격렬한 저항으로 쓰레기소각장을 설치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도 전 시민이 폐기물처리장 시설을 강력하게 저지해야 된다""고 반대입장을 밝혔다.

또 “서울시와 구로구가 광명시 입접지역에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려는 것은 광명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로 더욱 분노를 느낀다""며 “의회는 물론 시민모두가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윤배 자치행정위원장은 “사업부지를 철회 할 때까지 인접지역 주민들과 구로구청을 방문 강력한 항의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철저하게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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