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30개 2018년까지 짓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5 18: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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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만명 당 1개관 건립 중·장기 계획 마련
1단계로 2013년 12곳 신축·올해 3곳 개관키로



오는 2018년까지 인천지역에 30개 도서관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타 시, 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관 건립을 위해 중, 장기계획을 마련하고 인구 6만명 당 평균 1개관의 도서관을 지을 계획이다.

현재 인천지역에서 이용되고 있는 공공도서관은 모두 16개관으로 인구 17만명 당 1개관 수준이다.

시는 도서관 건립을 위해 우선 1단계로 오는 2013년까지 총 사업비 1326억7500만원을 들여 12개관의 도서관을 신축하고 현재 건립중인 3개관의 도서관을 올해 안으로 개관하기로 했다.

오는 2013년까지 건립되는 도서관은 소규모 도서관이 4개관, 중규모가 10개관, 대규모가 1개관 등이다. 소규모 도서관의 건물면적은 990㎡미만이며 중규모는 3300㎡미만, 대규모는 3300㎡ 이상 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남동구와 서구에 각각 2개관의 도서관이 들어서며 강화군을 비롯한 나머지 8개 군, 구에는 1개관의 도서관이 들어선다.

시는 추후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건립되는 도서관은 15개관으로 소규모 도서관이 9개관, 중규모와 대규모가 각각 4개관, 2개관 등이다. 추정되는 사업비는 822억7500만원이다. 2018년까지 30개의 도서관이 개관되면 인천지역 도서관은 모두 46개로 늘어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타 시·도에 비해 공공도서관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도서관 확충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공공도서관에 필요한 장서 구입에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규모 165㎡ 미만의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을 2013년까지 45개관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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