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예방접종비 내달부터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1 19: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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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12세이하 소아대상 결핵등 8종 적용 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내달부터 국가필수 예방접종에 대한 비용을 국가로부터 일부를 지원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구 보건소에 따르면 국가필수 예방접종 업무가 이달부터 의료기관에 일부 위탁돼 예방접종 비용 30% 범위 내에서 정부가 지원하며 오는 2012년까지 지원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대상은 만 12세 이하 소아(1997년 1월1일 이후 출생아)로 B형간염, 결핵(BCG, 피내용), D 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IPV),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 등 국가필수예방접종 8종이다.

이를 위해 구 보건소는 지난 5일 지역내 의료기관 277곳에 사업안내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이달 말께 사업설명회 및 위탁의료기관과의 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계약이 체결되면 빠르면 오는 3월부터 주민들은 사업에 참여하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시 접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남동구의 만 12세 이하 소아는 3만8000여명 정도로 이 사업이 시행되면 예방접종비용의 국가부담으로 가정에서의 육아부담 및 예방접종률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보건소 예방접종실(453-5138)로 문의하면 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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