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생태하천으로 재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1 19:12: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군포시, 억세등 심어 자연학습장 활용… 이달중 착공 군포시(시장 노재영)가 지역내 흐르고 있는 안양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탈바꿈 시킨다.

11일 시에 따르면 안양천을 자연기능과 생태기능 회복을 최우선으로 각종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철새 등이 찾도록하는 한편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한다.

시는 이를 위해 안양천에 17억원을 들여 안양천 상류구간인 당정동 애자교 주변부터 구군포교까지 길이 1.36km, 폭 15m 구간을 대상으로 이달 착공 오는 10월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과정에서 지난 95년도부터 사용하고 있는 안양천 둔치주차장의 콘크리트 포장구간을 전면 철거하고 꽃창포와 억새, 수크령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하천 수질을 개선하는 한편 목재를 이용한 침식방틀을 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자전거 전용 도로도를 설치할 예정이며 군포, 안양, 의왕 3개 시의 안양천 하상구간 중 유일하게 이 구간만이 주차장과 도로로 사용되고 있어 의왕시와 안양천 사이 자전거 도로 단절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으로 완전 이같은 문제가 해소되게 된다.

군포=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