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경기, 운하사업 공동 협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1 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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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지사 모여 수상교통수단 개발등 논의 서울·인천·경기 3개 시·도지사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경인운하 연계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3개 시·도는 경인운하사업 추진에 따른 새로운 수상교통수단 개발과 경인운하 주변도로를 광역적으로 연결하는 육상교통망을 확충하기로 했다.

주변지역의 환경·생태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문화관광 수요에 대비해 워터프런트 조성과 선착장 확충 등 문화관광 자원개발에도 힘쓰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는 용산, 여의도에 국제여객터미널을 조성하고 이곳에서 경인운하까지 약 15㎞ 구간에 항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또 여의도와 난지, 마곡, 잠실지구에 요트마리나를 건설하는 등 수상레포츠 시설 확충과 207㎞에 이르는 친환경 자전거 도로망을 전국 자전거 도로망과 연결시킬 예정이다.

이날 협약체결로 앞으로 3개 시도는 공동연구와 정보공유, 홍보 등을 협력하고 경인운하와 관련된 국책사업, 기타 사업에 대해서도 상호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3개 시·도지사는 정부의 경인운하 건설과 한강 주변 개발사업을 연계할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경인운하 조기 완공을 촉구하는 공동성명도 발표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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