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보다 환한 이웃사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0 19: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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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정월대보름 맞아 홀몸노인들에 식사 대접 광명시(시장 이효선)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18개동 주민센터에서 윷놀이를 비롯해 척사대회 등 각종 민속놀이를 했으며 노인들에게 대보름 식사를 제공하는 등 각종 보름 행사를 유치 주민과 홀몸노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일 주민과 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정원대 보름인 지난 9일 광명6동 주민센터(동장 심재성)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협의회장 하광호, 부녀회장 김정진) 등이 마을 홀몸노인 등 에게 대보름 맞이 식사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6동 지역내 21명의 노인들이 참석해 정성스럽게 차려진 오곡밥, 다과 등을 노인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또 하안2동 주민센터(동장 이광수)는 지난 7일 동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를 펼쳐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주민들은 마을 단체 및 개인 대항전과 단지별 대항전 등으로 다양하게 윷놀이 행사가 진행돼 주민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광명2동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주관으로 주민화합 척사대회가 지난 7일 광명2동 제1어린이 공원에서 주민과 단체장 등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동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경제적 불황을 이겨 내고 화합하자는 의미로 행사를 마련했으며 개인 및 복식 리그전으로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개인우승자인 윤운병(75·광명2동 노인회 총무)노인은 “이번 척사대회를 통해 너무 많이 웃어서 십년은 젊어진 것 같다” 며 “우리의 고유 민속놀이가 잊혀질까 염려 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주민들은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짐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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