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전셋값 소폭 상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9 18: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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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서구 내리고 계양구는 0.07% 올라 2월 첫주 인천지역 부동산(아파트) 매매값과 전세값은 전 주에 비해 소폭 상승하고 보합세를 보였다.

9일 인천시와 부동산정보업체가 발표한 인천지역 2월 첫주 부동산시황에 따르면 매매값은 평균 -0.03%, 전세값은 -0.02%를 보여 지난주에 비해 전체적으로 약간 상승했다.

매매의 경우 남동구(-0.18%), 서구(-0.03%)가 하락세를 보인 반면 계양구(0.07%)는 오름세를 나타냈고 그 외 지역은 대체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규모별로는 소형 0.00%, 중소형 -0.06%, 중형 이상에서는 -0.02%를 기록했다.

지역별 남동구 만수주공 4단지 92㎡가 2억3000만원에서 2억2000만원으로 1000만원 떨어졌고 서구 연희동 청아 92㎡는 1억8250만원에서 1억7000만원으로 1250만원 하락했다. 한편 중대형평형대에서는 지역별 등락폭이 3000만원 이상 차이가 났다.

남구 용현동 한양2차 158㎡의 경우 2억65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1500만원이 떨어진 반면 계양구 작전동 현대2-1차 102㎡는 2억4000만원에서 2억5500만원으로 1500만원 올랐다.

전세의 경우는 지난주와 같이 별다른 변동률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약간 내림세를 보였다. 남구(0.16%)와 남동구(0.04%)가 오름세를 보였고, 계양구(-0.15%) 부평구(-0.04%), 서구(-0.04%)는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그 외 지역은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계양구 작전동 현대 2-2차 168㎡의 경우 가장 많은 1250만원 하락한 반면 작전동 동보2차 274㎡는 1000만원 올랐다. 나머지 지역은 면적별로 250만원~1000만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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