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폐기물 배출 지도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9 18: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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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의료업소 90곳 대상 중구(박승숙 구청장)가 의료폐기물 배출자들에 대한 지도점검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9일부터 시작한 이번 점검은 지역내 90개 의료업소를 대상으로 중구청 폐기물관리담당 외 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신고사항과 실제사항의 일치여부, 폐기물 위탁 적법처리 여부 등을 조사한다.

아울러 폐기물 보관 및 처리기준 준수여부, 폐기물 간이인계서의 적정발행 및 보존여부, 전용용기 적정 사용 여부 등 의료법에 따라 일반 쓰레기와 분리해 위생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의료폐기물의 적법 배출여부를 지도 점검한다.

구는 또 의료폐기물은 감염성 폐기물이 살균 등 적절한 처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청소원이나 처리업자에게 보내질 경우 부상,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매립하거나 하천, 바다에 폐기할 경우 토양, 수질을 오염시켜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것은 물론 의료폐기물은 의료시설 자체에서 즉시 소독, 소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외부에 처리를 위탁할 경우 종류별로 포장해 종류를 명시함으로써 2차감염이나 부상의 위험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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