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NEATT 숙박시설 늘어날듯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8 1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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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IC, 관련법규 강화로 차질… 경제청과 440호실 분양 협의 송도국제업무단지 랜드마크 빌딩으로 건설되고 있는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내 숙박시설이 당초 보다 230호실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8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NSIC에 따르면 NEATT빌딩 37~64층에 호텔과 콘도미니엄을 늘리는 협의를 벌이고 있다.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는 당초 NEATT빌딩 37~64층에 211호실의 호텔과 콘도를 임대분양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콘도미니엄 분양과 관련 2구좌에서 5구좌로 관련법규가 강화되면서 분양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당초(211호실) 보다 232호실 늘어난(호텔 204호실, 콘도미니엄 139호실) 총 443호실 분양을 제안해 현재 NSIC와 협의중에 있다.

게일코리아 관계자는 “관광진흥법 강화로 분양에 차질을 빚고 있는게 사실""이라며 “현재 숙박시설 443호실 분양에 대한 협의를 인천경제청과 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현재 분양가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조만간 인천경제청과 협의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6-1번지(A2블록) 2만4069m(연면적 20만2765m)에 지하 3층 지상 65층 높이 305m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NEATT는 송도국제업무단지 랜드마크 빌딩으로 사업비만 5000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2006년 착공, 현재(1월) 공정률 52.5%를 나타내고 있는 NEATT는 8월 개최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에 맞춰 일부 공사가 마무리돼 축전에 활용된다.

지난해 세계적 글로벌 엘리베이터 회사인 오티스사가 입점을 확정하는 등 세계적 기업 입주가 예정돼 있는 NEATT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각종 지원 서비스와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특히 입주기업 편의제공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세계적 수준의 업무용 빌딩으로 개발되고 있다. 1층부터 33층까지는 다국적 기업 및 금융 기관 등이 입주할 사무실 및 유명 패션 브랜드의 부띠끄 등 상업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34층부터 64층까지는 장기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65층은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산들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로 구성된다. 한편 이 공사는 포스코과 대우건설이 맡아 시공하고 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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