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소 위생점검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8 19: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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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123곳대상 유통기한 지난 제품 단속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식중독 예방 등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취약계층 아동급식 지원 지정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 점검을 9일부터 27일까지 벌인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담당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개반 7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집단급식과 관련한 식중독 예방 관리 및 조치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결식아동 지정급식소(음식점) 등 취약계층 아동급식 지원 지정시설 123곳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등 저질원료 사용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종사자 등의 개인위생 및 적정시설 구비여부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기간 중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등 저질원료를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식품 등의 취급으로 급식안전에 문제가 우려되는 급식시설에 대해서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동급식제공 시설은 대부분 규모가 작아 소규모로 운영돼 위생관리 및 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며 “이번 점검은 적발위주보다는 아동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및 시설개선 유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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