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당정공업지 재정비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5 19: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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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1200곳 근로자 2만여명 수용… 토공과 기본협약 체결키로 군포시(시장 노재영)는 당정공업지역 재정비 사업으로 261만3211㎡ 규모에 1200여개 업체 2만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할 수 있는 당정공업단지를 재정비해 시민들의 쾌적한 일터로 재탄생 시킨다는 방침이다.

5일 시에 따르면 당정동 공업지역은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정책으로 경쟁력 있는 입주 기업들이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토지와 부족한 기반시설로 성장의 한계점이 있다고 판단 현재의 공업지역 여건을 재분석해 미래지향적으로 획기적인 정비를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07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6개월 동안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산업의 효율적 배치와 재정비 방향을 의뢰 지난해 7월 공업지역 재정비사업 시행예정자를 공모했으나 다행히한국토지공사가 참여 의사를 밝혀 기본협약 체결을 조만간 할 예정이다.

또 유한양행 이전부지의 지구단위계획은 지난해 12월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고시하고 공람공고를 완료했으며 시와 도, 중앙의 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올 4월 중에 지구단위계획을 결정 고시할 계획이다.

시는 또 공업지역 재정비 사업과 병행 영동고속도로 동군포 나들목 주변 26만8000㎡에 메카트로닉스와 전자기기 등 첨단기업이 입주 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군포 공업지역내 위치한 첨단기업이 입주를 원할 경우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노재영 군포시장은 “공업지역 재정비는 낮은 공지율과 높은 토지가격 보상비로 많은 비용이 예상돼 재정사업으로 시행하기에는 사실상 한계가 있다”며 “공업지역내 기업인과 토지주 스스로가 확고하고 미래지향적인 재정비 방안을 제시해 올 경우 지구단위계획에 의한 방식 등을 병행해 꾸준히 정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포=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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