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남동구 3세미만 장애아 조기특수교육 무료로 받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4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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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청, 16일 신청받아 동부교육청(교육장 김철현)이 오는 3월1일부터 연수구와 남동구에 거주하는 장애영아(만3세 미만)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4일 동부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시행되면서 생애주기별 장애인 교육 강조로 장애 조기선별과 조기특수교육을 통한 장애 경감 및 예방에 특수교육 정책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부교육청은 연수구청과 남동구청의 협조를 받아 관내 거주 장애영아 세부현황을 파악, 지난해 12월부터 장애영아 22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멘토 상담을 실시했다.

개별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한 상담에서 각 장애영아와 학부모의 교육적 요구를 파악했고 이를 충족하기 위해 장애영아 무상교육 예산을 수립, 오는 3월1일부터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장애영아 무상교육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교육청과 복지관에서 받을 예정으로 지역내 거주 장애영아는 동부교육청에 직접 신청을 하거나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진단평가를 거쳐 교육대상으로 결정되면 장애영아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장애영아무상교육의 내용은 운동요법과 수중치료, 언어치료, 학부모 상담 및 지원 등 장애영아 개별적인 요구를 고려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장애가 심해 이동이 불가능할 경우 교육청 채용한 교사가 가정을 방문, 교육을 할 예정이다.

정귀순 장학사는 “장애영아 조기선별 및 장애영아무상교육으로 장애의 중도 중복화를 예방하고 가족의 정서적 안정 지원, 장애자녀 양육으로 인한 가족 부담을 줄여주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영아무상교육은 전국적으로 아직 초기단계로 동부교육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420-8225)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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