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농가에 소형 저온저장고 공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4 18: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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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농기센터, 출하 조절등 소득증대 기대 여주군(군수 이기수)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과수농가에 소형 컨테이너식 저온저장고를 공급하는 등 과수 경쟁력 향상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군 농기센터는 최근 점차 증가하고 있는 복숭아의 경우 수확기가 일시에 집중되어 상품과를 생산하고도 출하가 집중돼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많아 소형(5평) 컨테이너식 저온저장고를 농가에 공급해 홍수 출하기를 피해 출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중·만생종을 많이 재배하는 복숭아 재배농가에서는 많은 효과가 기대되며 또한 2008년에 이어 금년에도 노후된 저온저장고에서의 장기간 저장으로 발생하는 과실 품질저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저장고내 고습도를 유지해 손실을 막고 과실 부패에 관여하는 에틸렌가스 및 부유세균 제거기를 설치하는 등 저장환경을 개선해 장기간 저장에도 상품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과수농가의 경영과 출하 조절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여름철 고온기 강한 햇빛으로 인한 일소피해과(햇빛에 데인 과실)가 많이 발생해 품질 좋은 과실을 생산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과 밀식재배 과수원을 중심으로 미세 스프링클러 살수 장치를 활용해 여름철 폭염을 극복하는 신기술을 보급하기로 했으며 이 장치는 개화기 늦서리 피해까지 막을 수 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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