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체감지수 ‘인천시’ 가장 높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3 18: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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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행복한 도시 대상’ 종합대상 수상 인천시가 최근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보건복지가족부가 함께한 ‘2009 행복한 도시 대상’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인 ‘행복한 도시 대상’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Happy Korea 2009 행복한 도시 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시민들의 행복 체감지수를 높이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복지는 물론 경제 활성화와 도시 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종합대상인 행복한 도시대상과 부문별 대상인 활기찬 경제도시, 친환경 도시 등 총 13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3일 한경빌딩에서 이뤄졌는데 인천시는 홍종일 정무부시장이 참석해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1월3일 응모 공고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시상은 엠브레인 리서치가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의 지역별 주민체감 행복지수를 조사해 상위그룹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선정된 지자체의 신청 접수 및 공적서를 제출 받아 학계와 언론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적 심사를 거친 후 최종 리서치 점수와 서류심사 점수를 합산해 종합대상 및 부문별 대상을 결정했다.

특히 시는 ▲경제면에서 일자리 창출 노력과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의 기반 구축 ▲환경 면에서 자연형 생태하천 조성을 비롯한 생태도시 조성 실적 ▲도시경관의 경우 특화된 경관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영예의 종합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인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고 2009 세계도시축전과 2014 아시안게임을 앞둔 인천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늘의 수상을 발판삼아 인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시정발전의 기틀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지역경쟁력 평가’에서 AAA(Triple A)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달 에는 ‘한국지역경쟁력평가’에서 종합대상을 비롯해 5개 부문 수상으로 전국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외부평가에서 잇달아 뛰어난 성적을 거둠으로써 명실공이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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