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땅값 한달새 -3.74% 급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2 19:24: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개발 호재로 상승하던 송도·청라등 모두 뚝 지난해 12월 인천지역 토지가격이 급락해 -3.74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인천시와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2008년 12월 인천지역의 지가변동률은 동구를 비롯해 인천지역 10개 군·구 모두 급락해 평균 -3.748%를 기록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개발 중인 송도, 청라, 영종하늘도시와 가정오거리 루원시티, 검단신도시 개발, 김포신도시 개발 등의 호재로 상반기 급상승 했던 인천지역 10개 군·구의 토지가격이 하반기 들어 급락했다.

특히 12월 들어 금융위기가 몰고 온 실물경제의 악화로 부동산경기의 후퇴 및 거래건수 급감 등으로 전 지역이 급락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남구(-4.415%), 서구(-4.089%), 남동구(-3.784%), 부평구(-3.726%), 연수구(-3.510%), 강화군(-3.490%), 중구(-3.287%), 계양구(-3.237%), 옹진군(-3.090 %) 순으로 나타났다.

인근 경기도 부천시의 경우는 원미구(-3.278%), 소사구(-3.264 %), 오정구(-3.111%) 순이었으며 김포시는 -3.455%를 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인천지역 토지거래량은 8415필지, 274만1000㎡로 전월(8057필지, 194만8000㎡) 대비 거래필지수와 거래면적 모두 소폭 증가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